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토 오로크 (문단 편집) === [[조 바이든]] 행정부 출범 이후 === 2021년 2월, 텍사스 주에서 [[2021년 텍사스 대한파 및 정전 사태|대한파 및 이로 인한 대규모 정전 사태가 발생하자]] 가상 전화 은행을 조직해 재난에 취약한 노령층을 대상으로 [[https://news.joins.com/article/21518796|웰페어 체크]]를 진행하면서 지역 사회에 도움을 제공했다.[[https://edition.cnn.com/2021/02/19/politics/ted-cruz-beto-o-rourke-alexandria-ocasio-cortez-aoc-texas-disaster/index.html|#]] 이 모습이 재난에 큰 피해를 당한 자신의 지역구를 버리고 외유성 출장을 나갔다가 지탄받은 [[테드 크루즈]]와 비교되며 호평을 받았다. 2021년 11월 15일, 성명을 통해 다음 해에 있을 [[2022년 미국 주지사 선거|텍사스 주지사 선거]]에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공식 표명했다.[[https://newsis.com/view/?id=NISX20211116_0001652579&cID=10101&pID=10100|#]] 2022년 3월 1일 열린 경선에서 90%가 넘는 득표율로 압승을 거두고 본선에 진출해 공화당의 [[그레그 애벗]] 현 주지사와 맞붙게 되었다.[[https://www.nytimes.com/2022/03/01/us/politics/texas-primary-midterms-democrats-gop.html|#]] 후보 확정 후 대략 40% 초반대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상대 그레그 애벗 주지사와의 여론조사에서 평균 10%p 차 이상으로 밀리고 있다. 아무래도 [[조 바이든 행정부]]의 지지율 하락 국면과 영향이 있는것으로 나타난다. 다만 [[미국 연방대법원|연방대법원]]에서 [[로 대 웨이드]] 전복 판결이 난 이후 그 격차가 소폭 감소했다. 2022년 텍사스 주지사선거에서 현역 [[그레그 애벗]] 주지사에게 10% 이상의 차이로 낙선했다. 두자리수 차이로 낙선하면서 텍사스 내에서의 선거 경쟁력에도 의문부호가 붙게 되었고, 정치 생명이 끊어질 위기에 처했다. 불법이민자 이슈에[* 한 달에 26만명이 국경을 넘어올 정도로 이슈 중 하나인데 민주당 정치인이다보니 이민 이슈에 있어서 크게 불리할 수 밖에 없다.] 크게 발목이 잡힌 건데, 그렇다고 불법 이민자들을 강력히 규제하자니 민주당 지지층 내에서 큰 반발이 생기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되었다. 이후의 대처와 방식이 크게 중요한 상황이다. 그리고 텍사스인들 대부분이 반대하는 총기규제도 지지한터라 비판대상이 되었다. 게다가 조 바이든 대통령의 지원 유세를 거부하고, 그레그 애벗 주지사를 "부패한 사회주의자"로 부르는 등 민주당 기성 지지층과 좌파 지지층 모두를 적으로 돌리는 삽질로 인하여 민주당 지지층이 적극적으로 투표장에 나서지 않아 격차가 더욱 벌어지고 말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